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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한국경제] 자랑그룹 산하 자랑산업개발, 세무 전문가 최주석 고문 영입…세무 관리 및 자랑TV 사업 강화

자랑그룹은 2024년부터 함께한 정종복 세무사에 이어, 최근 최주석 세무사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무관리 체계와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내 벤처그룹인 자랑TV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복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4국, 법무과 등 핵심 부서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했으며, 대검찰청 중앙수사국 파견 근무 경력도 있어 세무와 법무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최주석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24년간 재직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세청장 및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자랑산업개발은 두 세무사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랑산업개발과 자랑TV의 세무 및 재무 전략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영입을 계기로 자랑TV는 부동산과 밀접한 세무 관련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자랑TV는 오는 8월 중 방송국 오픈을 목표로 사옥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국 관련 유튜버, PD 등 전문 방송 관련 인재들과 금융 경험이 풍부한 1금융권 출신 인력 등 금융, 조세, 채권 등 부동산 관련사업에 필요한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최주석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자랑그룹 산하 자랑산업개발의 세무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랑TV를 통해 유익한 세무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랑산업개발은 부동산 개발과 금융투자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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